▲ 이현녕, 김가은학생 (왼쪽부터). 사진은 신안신문 © 폭로닷컴 | | 지난 20일 동아일보사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고, 교과부가 후원한 2012년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전남 신안군 도초고등학교 이현녕(2학년)학생이 우수상인 교과부장관상, 김가은(2학년)학생이 입선을 수상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도초고등학교(교장 안경헌)에 따르면 이현녕 학생은 평소에 교내외 활동인 나의 꿈 발표대회, 전라남도교육청 리더십캠프, 비전캠프, 신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등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미래의 꿈인 특수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들을 「아빠! 제 비전은요」라는 제목에 담아 응모 입상했다. 김가은 학생은 임자중 출신으로 임자도의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학교에서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진로상담, 교내도서관 사서 도우미, 에듀팟입력, 진로체험활동등을 수행 참가하면서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자신의 미래직업으로 설정했으며,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그러한 활동들을 담아 응모 입상했다. 한편 도초고는 올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정식으로 배치되어 조기진로결정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나의 꿈 발표대회(6월), 전문직업인 초청강좌(7월), 진로체험활동(8월)등을 실시하는 등 학생 개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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