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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봉주11회-김용민과 이명박편< 방송 바로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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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에 관해서만큼 진실 파헤치고 규명하는 검찰이 아니라 오히려 가로막는 문지기, 국회가 정상적 구조라면 당연히 탄핵 개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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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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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2/04/09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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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탈을 쓴 나꼼수의 김용민교수와 딴지일보 김어준총수, 시사인 주진우기자가 2011 언론상을 수상했다.(전국언론재단 홈페이지) ©폭로닷컴편집국 | |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봉주11회가 공개됐다. 나꼼수 봉주11회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부산 사상) 후보, 노회찬, 박지원 등 야권의 거물들도 출연했는데 지난 5일 밤 부산에서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9일 방송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부산 사상 후보는 ‘관봉 돈뭉치’에 대해 " 검찰은 적어도 불법사찰에 관해서만큼 진실을 파헤치고 규명하는 검찰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한사코 가로막는 문지기 같다. 검찰에서 이미 출처까지 확인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검찰을 겨냥해 비판했다.
봉주 11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특수활동비 등 현금 수요 때문에 연락하면 청와대 주거래 은행이 그대로 청와대에 갖다 주는 것인데 그럴 때 관봉 형태로 가져오는 거다. 확인하려면 청와대의 주거래 은행, 참여정부 때 같으면 은행으로 가서 조사해 보면 금방 알 일이다"면서 "한국은행에서 신권을 은행에 주면 일련번호가 기록에 남아 있다. 사진을 보고 추적하면 나온다"고 말했다.
청와대로 관봉 형태로 오게 되면 각 실에 특수활동비로 지급될 때는 다 해체되어서 지급되기에 민정수석실 이런 쪽에서는 관봉을 볼 수 업세 돼 관봉으로 바로 나갔다는 것은 받은 곳에서 곧바로 지출됐다는 분석이다.
민간인 사찰과 관련 문재인 후보는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정치적 책임은 당연히 있는 것이다. 그런 식의 사찰을 지시했거나 보고받았거나 관여했다는 게 드러나면 법적 책임까지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노회찬 후보는 "하야해야 할 사건이라고 본다. 국회가 정상적 구조라면 당연히 탄핵을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고 박지원 후보도 "모든 핵심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이다"고 거들었다.
대통령은 재임 중에만 공소시효가 정지되는 것으로 퇴임 후에는 형사 범죄에 대해서 책임지게 돼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편집국
봉주 11회
2012. 04. 8.에 Moonsreversisa 님이 올린 동영상
Photos Show Rape of Iraqi Women by US Occupation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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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09 [08:53] 최종편집: ⓒ 폭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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