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남도당(상임공동위원장 이낙연)은 1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고 4·11총선이후 지역위원회 및 도당 조직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낙연 도당위원장과 김성곤·우윤근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안병호 함평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김철주 무안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홍이식 화순군수를 비롯한 50여명의 상무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당대의원대회, 지역대의원 명부 승인, 6·9전국대의원 추천 등 안건을 의결했다. 전남도당이 승인한 지역위원회 별 대의원 현황은 목포 385명, 여수갑 258명, 여수을 510명, 순천곡성 185명, 광양구례 385명, 나주화순 114명, 고흥보성 350명, 해남완도진도 736명, 담양함평영광장성 393명, 무안신안 336명 등이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 소속 10개 지역위원회는 오는 12일과 13일을 전후 각각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해 당연직 및 선출직 지역대의원, 전국대의원 조직을 확정하게 된다. 또한 전남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함과 아울러 6·9임시대의원대회에서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로부터 정견발표를 들은 후 전남지역 전국대의원들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기사 제휴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