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김윤옥부부 © 폭로닷컴편집국-브레이크뉴스 | | 올 한해 국내 언론들이 가장 무시하고 지나친 중요한 뉴스로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 의혹’이 1위로 나타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PD연합회·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언론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1년 언론이 무시한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친인척·측근 비리’(77.3%)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4대강 부실공사와 홍수예방 효과’(73.3%), 3위 ‘MB 내곡동 사저’(73.2%), 4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 테러 여당 연루’ (69.4%) 등 이명박 대통령과 연관있는 뉴스들이 선정됐다. 뒤이어 5위 ‘종합편성채널의 폐해와 특혜’(62.8%), 6위 ‘한미FTA’(60.5%), 7위 ‘론스타 외환은행 먹튀 논란’(60.0%), 8위 ‘위키리크스 비밀 외교문건 공개’(56.2%), 9위 ‘제주 세계 7대 경관 사기 논란’(53.1%), 10위 ‘강정마을 해군기지’(51.4%) 등 순이다. 또한 ‘김진숙 고공농성과 희망버스’(45.0%), ‘유성기업 파업’(14.0%), ‘삼화고속 파업’(14.0%) , ‘물가급등·청년실업 등 경제위기’(18.0%), ‘반값 등록금’(14.0%) 등이 포함됐다.<폭로닷컴 편집국> /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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