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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 공개
정치적 악용 차단 위해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과정 공개...검찰, 아이피 추적 최순실씨와 태블릿PC 동선 완벽하게 일치 확인
 
폭로닷컴편집국 기사입력  2016/12/08 [20:15]


     최순실 태블릿 PC,  더 블루 K 사무실에서 발견


▲ JTBC '뉴스룸' 측이 8일 저녁 8시 방송     © 폭로닷컴편집국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측이  8일 저녁 8시 방송된 뉴스룸 시간을 통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과정을 자세히 공개했다.

뉴스룸 측은  "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등의 상식밖의 주장도 내놓았다" 면서  "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라는 중대한 현실 앞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태블릿 PC를 또다시 문제삼는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이다" 며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 강남에 위치한 더블루K 사무실 책상- 이 책상안에서 다수의 서류와 태블릿 PC가 발견됐다.     © 폭로닷컴편집국
손석희 앵커는 "취재팀의 입수 경위 밝히라는 요구는 물론 최순실씨의 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입수 경위나 자료 확인과정 등을  집중보도하겠다.  지난 10월  24일 방송분에서  44개 연설문을 사전 입수했고  통일정책 로드맵 등 포함, 수정정황도 있었다"면서  "취임식 오방낭 자료와 박대통령의  저도 휴가사진  등도 있었다.  각종 문건이 대통령의 지시로 최순실씨에게 전달된 것 확인해 보도한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룸측은 태블릿 PC입수 경위에 대해  "10월 18일 더블루케이 사무실에서 발견했다.  제보는 없었다. 10월 3일 특별취재팀 구성,  4일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만남, 5일 고영태씨를 만난데 이어   6일부터 모스코스 등  차명회사 의혹 보도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룸은  "  더블루케이  강남 사무실을 방문해 건물주 허락하에 들어가서  책상에서 사업자등록증과 부동산 월세계약서, 태블릿 PC 발견했다.  갤럭시탭 초기모델인데 충전장치도 없고  전원도 꺼진 상태로 발견돼 시중에서 충전기를 구입해 열어봤다"고 밝혀 항간의 억측을 일축했다.

▲ 더 블루케이 사무실에서 발견된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 폭로닷컴편집국
당시 사무실은 임대를 위해 중개인 등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 상태여서 건물주 동의하에 들어가   태블릿PC를 발견했고   자료를  분석하고 복사했다고 밝혔다.

뉴스룸은  "앞서 고영태씨는 지난 10월 5일  뉴스룸 기자를 만나 최씨가 연설문을  하도 고쳐서 화면이 빨갛게 보일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었으나 이후 국회 청문회에서는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기자와 만남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고영태씨는 JTBC기자와  만났으나  이후 자신의 말을  부인하며  JTBC에  비협조로 돌아섰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건물관리인도 인터뷰를 통해 "책상이 비어있는줄 알고 있었고 태블릿 PC가  책상 안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증언했다.

▲ 뉴스룸측은 자료 입수 경위와 보도 일정 등을 상세히 밝혔다. 사진은 뉴스룸 방송화면     © 폭로닷컴편집국
일각에서 제기된 정윤회씨가 넘겼다거나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확보했다는 등의 루머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뉴스룸은   "검찰은  아이피를 추적해 최순실씨와  태블릿 PC 동선이 완벽하게 일치한 것으로 확인했다. 100% 최순실씨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최순실씨의 얼굴이 찍힌 강남의 모  중식당도  조사했다"면서 "최순실씨가  독일과 제주도를   동선과 완벽히 일치, 다양한 증거 확보  기소에 문제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47건의 연설문은  직무상 기밀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호성 등이 유출한 것으로 확인했다" 고 밝혔다. 

▲ 최순실씨가 사용한 태블릿 PC사양 등     © 폭로닷컴편집국
뉴스룸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경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국회 특조위 증인으로  손석희사장도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자 정치적 악용 차단을 위해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과정을 모두 공개키로 한 것이다.

이번 사태는  지난 7일 국회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 본인은  최순실의 태블릿 PC와 전혀 관련되지 않았다. 최순실씨가  태블릿 PC 사용할지 모른다' 고 주장하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배경을 규명하기 위해 손석희 JTBC 사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이어  일부 보수단체와 여당 일각에서 이를 문제삼으면서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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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8 [20:15]  최종편집: ⓒ 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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