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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억대 자산 차명보유 최순실-정유라 ...스위스 등 유럽에 총 10조원 은닉 첩보
독일 8천억원외 록히드마틴 커미션 10조원 스위스 영국 등 유럽에 은닉 첩보 접수돼 조사중
 
강윤옥 기사입력  2016/12/23 [08:07]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에서 집사 윤씨와 함께 붙잡혀 조사중?, 최순실.정유라 독일에 8천억원대 자산 차명 보유 혐의,   사드배치 대가 록히드마틴 커미션 10조원 영국 스위스 등 유럽 각국에 은닉한 첩보...정유라 스위스 망명 타진설도   
 

국정 농단의 정점에 서 있는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 등이 독일에 8천억원대 자산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독일 검찰이 정유라를 체포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 정유라가 체포됐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자료(출처는 나 세림)     © 폭로닷컴편집국
페이스북 등 SNS에 오르내리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저널리스트 박모씨의 말을 인용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 바스오데라는 곳에서 데이비드 윤(윤영식.48)과 함께 있다는 제보에 따라 독일 검찰이 22일 정유라를 붙잡아 현재조사중이며, 최순실 국정농단을 조사중인 박영수특별검사팀의 체포영장이 외교행낭으로 도착 등  구체적인 제보'도 사실여부가 주목된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는 국정농단에 대한 언론보도와 등이 잇따르자 사실상 잠적한것인데 박영수특검팀의 적극적인 수사의지와 함께 최순실 일가 거액의 자금세탁과 관련한 독일검찰의 수사 결과 덜미를 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최씨 모녀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회사 ‘비덱(WIDEC)’을 통해 삼성으로부터 220억원을 지원받으려 했었는데 삼성이 최 씨의 개인 회사인 비덱스포츠에 컨설팅비 명목으로 보낸 35억 원을 송금한데 이어 말 구입 명목으로 35억 원 말고도 삼성 독일 계좌로 43억 원을 추가 송금한 적이 있다. 

정유라 행적과 관련 23일 경향신문은 지난 15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정씨와 최씨 일가 집사인 윤씨 형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총 5명이 BMW 5시리즈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독일 현지 교민 A씨의 제보 사진 등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독일 검찰이 지난 5월부터 최순실 일가의 돈 세탁 혐의를 수사하고 있었지만, 한국 검찰은 사건이 특검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독일 검찰에 대한 사법공조 요청도 하지 않아 질타를 받기도 했다.

▲  이화여대  입학 특혜 논란  정유라씨   © 폭로닷컴편집국
반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 일가 자금세탁의혹과 관련 독일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사법공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독일 측에 정씨의 소재지 확인과 수사기록 , 최씨 지인 10여명의 차명 의심 계좌 거래.통화내역ㆍ출입국 기록,  독일 현지 재산 동결, 페이퍼컴퍼니들의 설립 과정 및 재무제표 자료를 요청한데 이어 외교부를 통해 정씨의 여권무효화 절차도 시작했다. 

독일 검찰은 삼성이 지난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최씨 모녀의 독일 회사에 보낸 37억원의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최씨 모녀가 독일 승마코치인 크리스티앙 캄플라데(52)와 17년간 최씨 일가를 보필해 온 집사 윤씨 등 10여명의 이름으로 500여개의 유령회사를 세운 정황을 포착했다.

독일검찰은 이들이 차명으로 보유한 현금과 부동산 등 재산은 8천억원대에 이르며, 스위스와 영국 등 유럽 전역에 총 10조원에 이르는  은닉재산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최씨 모녀가 재산을 운용하기 위해 범죄조직을 만들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최순실   © 폭로닷컴편집국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독일 검찰이 최순실-정유라가 독일에 8천억원대 자산을 차명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8천억원이라는 큰 재산을 형성했다면 그 초기 자금의 출처를 조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순실은 1990년대 중반 유치원 원장을 했던 것 빼고는 특별한 직업이 없었다 고 조순제의 녹취록은 '박정희 대통령 사후 뭉칫돈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전에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박정희 등의) 부정한 돈이 축적되어 최순실의 재산으로 둔갑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검이 최순실 재산이라는 8천억원의 자금 출처를 철저히 밝혀야 하며, 자금 출처가 경제 개념이 없는 대통령의 뇌물죄를 밝혀줄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와 달리 자금세탁, 불법 취득 재산의 은닉 범죄에 대한 규정이 엄격한 독일은 자금세탁은 가중처벌요건에 따라 최대 10년형까지 처벌 가능한데 최씨 일가 범죄혐의 같은 경우 자금세탁에 관한 제재를 강화한 불법마약거래및기타조직범죄의방지를위한법률이나 범죄방지를위한법률 같은 특별법 적용이 가능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다. 

독일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최씨 모녀는 최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도 있으며, 혐의가 확정되면 최씨의 해외 재산을 몰수해 국고로 환수할 가능성도 크다.

한편 독일검찰은 독일에  차명보유한 8천억원 이외에 영국과 스위스 등에 총 10조원의 자산을 은익하고 있다는 첩보를 포착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정희-최태민 일가와  연관된 자금이거나 사드 배치와 관련  미 록히드마틴과 결탁 천문학적인 돈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증폭되고 있다.

안민석의원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올 6월 최순실씨와 록히드마틴 회장이 만났다고 주장해왔는데  박근혜정부 들어 향후 추가될 무기체계를 고려하면 차세대전투기사업, 이지스함 전투체계, 페트리어트 배치 등 100조원 가까운 무기를 팔게되는데 사드배치와 관련  수조원대 커미션이라는 주장도 있고   박정희 전 대통령  통치자금일 것이란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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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3 [08:07]  최종편집: ⓒ 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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