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구제역 방역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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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정연선)는 1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농어업연구소와 구제역 방역 현장을 방문해 연구시설을 점검하고 방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17일 정연선 전남도의원(신안2)에 따르면 이번 현지 활동은 농어업 연구소 방문을 통해 농어업 소득과 직결되는 현장 중심의 연구 용역과 기술 개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방문지는 동물위생사업소와 산림자원 연구소,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 민물고기 연구소, 농업기술원 차산업 연구소이다. 특히 첫날 16일에는 AI에 이어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강진군 군동면 축산차량 거점소독 시설을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연선 위원장은 농어업이 어려울수록 농어업 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해 올해 첫 현지 활동 방문지로 정했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시책들을 발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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