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지난 5일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공조하여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첫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2시 50분경 ‘20대 가량의 남성 3명이 차량 안을 뒤지고 다닌다’는 목포시 CCTV관제센터(2017.2.20.임시개소)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목포경찰서 기동순찰대 순찰차량 2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현장 주변 건물 내부 등 예상 도주 경로를 면밀히 수색한 결과, 30여분 만에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검거하게 된 것이다. 목포경찰서에서는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지속적인 공조체계 정비로,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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