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장산면향우회 여성회와 청년회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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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장산면향우회가 고향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8일 장산면과 재경장산면향우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재경 장산향우회는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경 장산향우회 여성회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에게 3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의 다문화 가정 및 결손가정의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재경 장산향우회 여성회 김래순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을 살려 꿈과 이상을 향해 학업에 정진하여 고향을 빛내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재경장산면향우회는 일일찻집과 천일염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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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원 장산면장은 "재경 장산향우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고 전했다. 재경 장산향우회 여성회와 청년회는 매년 일일 찻집을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및 천일염 판매수입금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뿐만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로당 지원 및 노인의 날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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