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대교 개통을 앞두고 신안군 자은면 백길리 해안가에 진입로 개설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10일 전남 신안군은 신안 자연휴양림과 한국 분재 ·유리공예 공원 및 고둥 전시관 등이 들어설 자은면 백길리 신안 자생 식물 단지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신안 중심권역 관광지 개발을 본격추진 한다고 밝혔다. ▲ 자은면 백길리 신안 자생 식물 단지 진입로 개설이 이뤄진다.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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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추진중인 진입로 개설 공사에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연장 650m, 폭 13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신안군 흑산공항중심권개발단에 따르면 이 도로가 개설되면 새천년대교 개통(2018년 8월 예정)이후 해양 관광시대 개막에 따른 신안 도서해양 자생 식물단지 이용객의 교통편익 제공과 주변 도로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군은 새천년대교 개통 이전까지 중심권역 관광 기반시설을 완료 하기위해 중심권개발 T/F팀을 구성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다.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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