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목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는 14일 목포시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 '시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2018년이 목포시 원도심 재생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는 논평을 내놨다. ▲ 김종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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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위원회(이하 민주당시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 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선창권 1897개항문화거리’와 ‘서산권 바다를 품은 행복만들기’등 2개사업(총사업비 420억, 국비 250억)이 모두 선정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2곳 모두 선정은 이례적,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 목포사랑이 원동력 민주당시위원회는 이번 선정에는 대선후보 시절부터 목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문재인 정부의 호남과 목포 존중의 정신이 반영되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활짝 열어준 목포의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목포시와 모든 시민의 힘을 모을 때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시위원회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지금까지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당력을 집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종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은 청와대로 목포시청 관계자를 직접 대동해 방문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목포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420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1897개항문화거리’는 만호동 일원 29만㎡에 총 250억(국비 150억, 시비 100억)을 들여 건축문화자산을 활용한 개항문화거리(3개 루트), 목포진 역사공원 정비 등 10개 사업을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한다. ‘바다를 품은 행복마을만들기’는 서산동 일원 10만㎡에 총 170억(국비 100억, 시비 70억)을 투입하게 되는데 낙후된 저층노후주택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바다 경관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여건도 마련한다. 한편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사업선정을 위한 논리개발과 사전정지작업을 위해 지난 9월 ‘목포, 근대, 미래’라는 주제로 목포시 도시재생뉴딜 관련 정책 토론회를 지역위원회 최초로 개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신안신문 http://sanews.co.kr//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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