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빈도의원 출판기념회 '섬, 그리고 임흥빈' 성황
 
임흥빈, '신안군 최초 3선 도의원 마무리...사랑 준 지역민께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어 책 발간'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선거 출마 후보군인 임흥빈 전남도의원(59.신안1)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흥빈 도의원의 '섬, 그리고 임흥빈'출판기념회가 눈보라 속 강풍으로 뱃길이 끊기는 등 기상 악조건 가운데서도 1천여명의 사람들이 찾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 임흥빈 도의원 출판기념회에서 임의원이 활짝웃고 있다. 사진은 목포신문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박홍률목포시장, 권욱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등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은 “이 책 한권에 그의 신념, 그리고 신안군민들과 함께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임의원의 인생역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서삼석 위원장은 “3선 도의원의 관록을 유감없이 담아냈다. 섬 주민들의 삶에 대한 포괄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등 해박한 지식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 1천여명이 몰린 임흥빈도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목포신문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임 도의원은 “신안군 최초 3선 도의원을 마무리하면서 12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구를 누볐던 지난 세월을 추억하면서 그동안 사랑해 주시고 다독여 주셨던 지역민들께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임의원의 '자서전 섬, 그리고 임흥빈'은 12년의 정치활동,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선거 23일의 활동상황 등을 포함해 신안군 지역의 다양한 모습 등이 담겼는데 한솔문고,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3선 임흥빈 도의원은 지도읍 사옥도 출신으로 전남도 교육위원회 위원장, 전남 장애인 총연합회 초대회장, 전남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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