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연애 논란 이재명 경기지사, 저질 발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비난
이지사의 저렴한 처신과 폄훼 논란 중심 황교익은 유유상종?...경기도의회,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동의 없었다” 반박
이재명지사 목포 방문 영상 https://youtu.be/F21k5dkyv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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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맛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가 특정 현안 비하 등 지저분한 발언들을 내뱉어 폄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황교익이란 자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 이재명 경기지사-이지사 페이스북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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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익-페이스북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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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수 욕설 등에 대해 황교익은 최근 “이해할 수 있다”는 발언 후 친문의 집중공격을 받자 “이지사가 유년기 빈민의 삶을 거칠게 산 것 같다며 야박하게 굴지말자”고 두둔했다.
이지사가 성장기를 어렵게 보냈다고 할지라도 검정고시를 거쳐 변호사, 성남시장를 거쳐 현재 경기지사를 하는 등 자신의 품격을 갖출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욕설 논란은 물론 반말 등 안하무인격 태도 등에 대해 꼬집는 여론이 많다.
이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황교익이란 자를 내정한 것에 대해 보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등 파문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황교익은 지난 2019년 3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의 소금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 국회 제출과 관련 “천일염은 환경 호르몬 논란을 비롯 비위생적인 소금이며, 비닐장판 때문에 갯벌이 썪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황교익이라는 자는 “국내 천일염이 쓰레기 다음으로 싼 것이다”고 말하는 등 지저분하고 저렴한 주둥아리를 함부로 나불대기도 했다.
이런 자를 이재명이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한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 것이다.
당시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 등에서 식품위생법에 준한 친환경자재 사용 등 염전환경 개선, 이력검사 등 강화된 품질검사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생산에 앞장서고 있었으나 노이즈마케팅에 나선 황교익에 대해 생산농가가 크게 반발하기도 했었다.
비전문적인 상식을 가진 자가 단편적인 쓰레기 정보를 취합하여 천일염의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현혹했던 자가 경기관공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에 대해 경기도는 “맛기행을 하면서 전국을 다닌 경험이 많다”는 궁색한 답변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 전남 신안군 하의면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헌화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 중앙)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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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연애 논란 등 이지사의 저렴한 처신과 지저분한 입을 달고 다니는 황교익이란 자는 유유상종인가?
또한 이지사의 전도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13일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지사가 경기도의회의 요구에 따라 도(90%)와 시군(10%)간 재원을 부담해 전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한다고 말했으나 경기도의회는 공식 입장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장의장은 “기존의 하위 88% 안을 뒤집고 소득상위 12%까지 지원할 시 도가 추가 부담해야 할 예산은 3천736억원이다. 이미 경기도는 1.2차 재난기본소득으로 많은 빚을 지고 갚아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지사는 14일 오전 전남 목포시를 방문해 지역구 김원이 국회의원을 비롯 시도의원과 당직자들과 환담후 오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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