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교육대전환운동 경기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가 지난 26일 14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대전환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유기홍(서울 관악갑)과 김명신·안승문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 최창의, (前)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거성 등이 참석하여 교육대전환운동 경기본부 출범식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교육대전환운동 경기본부 임원으로 상임대표에 경기도의원 정윤경(군포1)남종섭(용인4), 시민교육단체 대표 (前)고등학교 교사 심항일, 상임고문에 이상선, 장재근, 집행위원장에 이성한 등이 임명되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상임대표는 교육상임위 관련 도의원과 시민교육단체 대표를 공동 상임대표로 임명장이 수여됐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임명받은 31개 시.군의 도의원들이 시민교육단체 대표님들을 도와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민주당 도의원들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교육대전환운동에 앞장 서 달라고"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영유아와 초중고, 대학과 평생학습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차별없이 배우는 나라 ▶학교와 마을이 소통하고 상생발전하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와 마을공동체 만들기 ▶평등하고 공정한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미래교육 정책 발굴 ▲이재명 후보를 성공한 교육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경기 지역 31개 시·군 교육 주체들이 하나로 연대하고 뜻을 모아 기필코 대한민국의 교육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더불어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지하고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퍼포먼스 피케팅으로 준비된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대한민국 교육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은 합니다!, 교육대전환운동 경기본부 이재명과 합니다!”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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