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선거 부정 자행 우승희 후보 사퇴 촉구
이중투표 지시, 허위 사실 유포 등 선거부정 주도한 우승희 후보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 접수...당선 무효형 선고 가능성
전동평, 선당후사 정신으로 군민 행복 시대 완성위해 분골쇄신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 경선에서 우승희 예비후보측의 당원 이중투표 지시 등 조직적인 불공정 행위로 인해 재경선이 실시될 예정이나 선거관리위원회 등 사법기관 고발과 탈당 불사 예고 등 후폭풍이 잇따르고 있다.
▲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측은 5일 이중투표 지시와 허위사실 공표 등의 선거 부정 혐의로 우승희 후보 부부를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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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예비후보의 불공정 행위가 명백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우승희 예비후보를 공천에서 배제시키지 않고 전당원 여론조사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 경선이 우승희 예비후보측의 이중 투표 지시와 허위 사실 유포 등 조직적인 선거 부정 행위로 인해 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재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우승희 예비후보의 조직적인 선거부정 개입 행위로 인해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영암군수 후보 경선이 당원 이중 투표 지시와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다수 군민들의 의사와는 반하는 왜곡된 결과가 초래됐다”면서 “경선이 무효되고 전당원 여론조사 재경선까지 실시하게 된데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며 우승희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우승희 예비후보측의 이중투표 지시 등 선거 부정 자행으로 인해 목포MBC, 뉴스토마토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경선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결과, 2위 후보와 오차범위를 벗어나 크게 앞섰던 전동평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반박 회견, 어설픈 말장난으로 유권자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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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부정을 조직적으로 자행한 우승희 예비후보는 재경선 실시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고 후보를 사퇴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덫에 걸려 넘어졌다며 면피성 발언을 일삼고 있다.
이와 관련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측은 5일 영암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중 투표를 지시, 유도하는 등 선거 부정을 자행한 우승희 예비후보와 부인 등을 공직선거법 제 108조 11항(경선 여론조사 이중투표 지시. 유도 금지)을 위반한 혐의로, 낙선과 낙천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제250조 제3항 위반)혐의로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중 투표 지시, 유도건과 관련한 유사 사례로 지난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페이스북 생방송 중 우발적으로 역선택 유도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던 더불어민주당 제주을 A모 의원은 벌금형에 처해졌다.
▲ 우승희 후보의 선거 부정 지시 등 불공정 행위에 따른 재경선과 관련 배용태 후보 지지자 등 영암군 권리당원들은 4일 오전 범법자 참여시킨 재심위의 재경선 결정을 철회하라며 상경 시위를 했다.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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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낙천 목적 허위 사실 공표와 관련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연천군수 당내 경선시 벌금 1회 전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후보가 전과 2범이라고 공표한 사안에 대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이 선고된 바 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위 사안과 같은 우발적 발언과 달리 후보와 부인 등이 이중 투표 지시 등 조직적으로 불공정 행위를 한 것이며, 경선 낙선과 낙천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공직선거법 제250조 제3항 위반)로 전동평 현 군수의 군정에 대한 평가를 왜곡시키는 행위는 유죄 가능성이 높을뿐더러 당선무효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부정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우승희 예비후보를 공천 배제시키지 않고 재경선을 치르게 한 중앙당 방침에 깊은 유감을 표하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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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비후보는 “그동안 변함없이 영암군민들께서는 많은 사랑을 주셨다.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공정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 오신 현명한 영암군민의 선택을 믿는다 ”면서 “복지 영암 건설 등 군민이 행복한 시대를 완성하는 새역사를 써가도록 분골쇄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우승희 후보의 선거 부정 지시 등 불공정 행위에 따른 재경선과 관련 배용태 후보 지지자 등 영암군 권리당원들은 4일 오전 범법자 참여시킨 재심위의 재경선 결정을 철회하라며 상경 시위를 펴기도 했다.
[선거취재단: 강윤옥대표, 조국일편집위원장, 최윤호기자,윤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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