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의 변화를 도모하다...전남대학교 대학원생 ‘형상의 바깥’ 展
목포 노라노 미술관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 한국작가 7명(김미덕, 박성수, 양정원, 유소연, 전하은, 이유빈, 조훈철)과 중국작가 3명 등 작품 20여 점 선보여
전남대학교 한국화 전공 대학원생들의 ‘형상의 바깥’ 전시회가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목포 노라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한국작가 7명(김미덕, 박성수, 양정원, 유소연, 전하은, 이유빈, 조훈철)과 중국작가 3명(왕샤오난, 주림평, 류관우) 총 10명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 (형상의 바깥展 전시 전경)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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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참여한 韓中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은 각국에서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친 경험이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대미술에 대한 변화와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이다.
▲ (형상의 바깥展 전시 전경)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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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의 바깥전 전시작품 일부 사진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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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의 바깥전 전시작품 일부 사진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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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의 바깥전 전시작품 일부 사진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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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의 바깥전 전시작품 일부 사진 © 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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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구상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이구용 교수는 개관식에서 ‘대학원생들의 자율적인 전시기획능력을 양성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목포 노라노미술관에서 전시를 갖게 되었다’ 면서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와 개척이라는 과제를 짊어진 전남대학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성장을 위해 전국적인 전시를 이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유튜브 노라노미술관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zDC-T-RXjkc)에서도 영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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