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총연대/ 폭로닷컴=노경선기자] 12월19일로 예정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박근혜의원이 확정됐다.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수환 선거관리위원장이 직접 발표한 결과를 보면 국민참여 선거인단과 여론결과를 합산한 결과 총 83.9%를 획득한 박근혜후보가 큰표차로 결정됐다.
▲ 새누리당 18대 대선경선 후보들-사진은 새누리당 © 폭로닷컴편집국 | | 박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당원과 국민의 승리이다.국민의 행복 위해 모든것 바칠것이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김문수,임태희, 김태호, 안상후 후보 등이 대선 승리의 큰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근혜후보는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 대화합에 앞장서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모두가 함께가는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것이다. 지금의 정치는 국민삶과 거리가 먼 부정과 부패에 연루되면 과감히 털고 갈 것이다"면서 "진정한 개혁은 나와 주변부터 엄격히 다스려 권력형 비리 예방위해 특별감찰관제 도입할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상설특검을 도입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이다며 권력형 비리에 연루된 사람은 더욱더 엄격히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현영애의원 공천비리 의혹 등과 관련 당이 공천 비리에 연루된 것에 대해 그는 "참담한 심정이다. 정치 쇄신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할 것이다.정치쇄신 특별기구 설치할 것이다면서 공천 시스템 개혁 등 혁신책 실천할 것이다. 공천비리 권력형 비리 뿌리뽑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참여를 제도화 해 열린 친절한 정부 만들겠다. 국가 결정사항을 상시 개방하는 등 국민의 참여를 제도화 할 것이다. 위기의 민생경제부터 살리겠다. 성장과 복지를 강화할 것이다. 한국형 복지제도를 만들겠다" 면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소외된 국민없도록 할 것이다. 함께 누리고 살아가는 국민행복시대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8대 새누리당 대선후보 개표 결과 현황을 보면 참여선거인단 8만 2589명이 참여했는데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박근혜후보는 선거인단 7만1176표에 여론조사 74.7%를 합산 환산할 결과 8만 6589표를 얻어 총 83.9%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문수 후보는 선거인단 5,622표에 여론조사 16.2%를 합산한 결과 총 8,955표를 얻어 2위(8.6%)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3위를 한 김태호후보는 선거인단 2,616표 여론조사 3.3%를 합산한 결과 총 3,298(3.1%)표를 얻은 것으로 합산됐다. 임태희후보는 총 2676표(2.6%)를 얻는데 그쳤고 안상수후보는 선거인단 739표에 여론조사 4.2%를 합산한 결과 총 1600(1.5%)표를 얻었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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