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신안군 장산면 강을원면장을 비롯 직원과 관계기관,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 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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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장산면에서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신안군 장산도는 그동안 마을 입구, 도로주변, 해안가 등 해양쓰레기 무단 투기로 악취 발생 및 주변 환경 저해로 인한 문제를 관내 단체와 협의하여 면 자체 ‘대청소의 날 ’을 지정 운영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 공무원 및 장산면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착장 및 도로변 등 장산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 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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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면은 분기별로 참여인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광지, 도로 및 마을 주변 등을 중심으로 생활·농업용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월 13일 공무원 및 장산면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착장 및 도로변 등 장산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폐비닐, 빈병, 마을 진입로변 불법폐기물 및 농업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취약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강을원 장산면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운동으로 발전하여 주민과 소통 및 단합의 창구가 되어가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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