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광고
전체기사 스포츠/연예/자동차사회/고발동영상/포토지방/국제의료/보건칼럼/인물교육/문화
뉴스타파  축제/관광  사법/언론/종교개혁  정치/경제  대선/총선/지방선거  사회공헌  항일독립/역사친일.독재/뉴라이트   기사제보
편집 2024.04.22 [21:44]
축제/관광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소개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축제/관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열려
(동영상) 본부장- 한명숙, 공동간사- 공지영 작가, 김용민 교수,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 "정 전 의원의 구속은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신념 그 자체를 구속한 것"
 
폭로닷컴편집국 기사입력  2012/01/07 [18:03]
 
▲6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안민석의원과 공지영작가, 탈은 쓴 김용민 교수를 비롯한 미권스, 나꼼수 회원 등이 참여했다.(미권스 카페 펌)   © 폭로닷컴편집국
'BBK 저격수'로 진실규명을 위해  활동하다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을 석방하기 위한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가 6일 발족됐다.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본부장 한명숙)'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사회단체와 정봉주 전 의원의 팬카페인 '미권스'를 비롯 '나는꼼수다', 정치권 등이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 교수가 검은 고양이 탈을 쓰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나꼼수 카페 펌) © 폭로닷컴편집국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는 한명숙 전 총리가 대표를 맡고  공지영 작가, 김용민 교수,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공동간사로 활동한다. 
 
안민석의원은 나오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하게 된  취지를 간단히 설명한데 이어 공지영작가의 모두 발언과 김용민교수의 발언에 이어 일문일답 등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본부는 시민이 주도하는 국민행동위, 국제여론을 조성할 국제구명위, 공연과 놀이를 담당할 문화예술위(위원장 문성근), 정봉주법과 사면추진을 담당할 정봉주법위원회(위원장 박영선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 안민석 국회의원, 공지영작가, 김용민 교수(좌측부터)- 나꼼수, 미권스 카페 펌     © 폭로닷컴편집국
이날 국민본부는 공지영작가가 대독한 출범 취지문을 통해 "BBK는 수많은 국민들은 물론 한나라당의 박근혜 위원장까지 의혹을 제기했던 사건"이라며 "미국 법정에서는 그 피해자들이 여전히 진실을 요구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고 아직도 의혹투성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정봉주 전 의원만 실형을 선고받고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 채 수감됐다"며 "정 전 의원의 구속은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신념 그 자체를 구속한 것이다. 그 신념이 죄라면 여기 모인 우리 모두를 구속하라"고 말했다. 
 
▲ 정봉주 무죄를 알리기 위해 천리행군을 마친  미권스 조퉁소회원의  보고대회도 열렸다.     © 폭로닷컴편집국
또한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 교수는 야옹 소리를 내며 검은 고양이 탈을 쓴 채 기자회견장에 나와 "말 한마디 했다고 감옥 가는 나라가 어딨냐"며 "정봉주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사람이다. 빨리 나와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교수는  이어 "박영선의원을 중심으로 정봉주법을 만들고 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정봉주 구명을 위한 것으로 문성근위원장 주도로 할 것이다. 1월 29일 봉주음악회를 연다"면서 "미권스를 중심으로 해서 국민행동위원회를 구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벌일 것이다. 국제구명위도 엠네스티 등과 연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소설 도가니의 저자로 공동간사인 공지영 작가는 "누구를 위해 나온 게 아니라 나를 위해 나왔다. 세상이 바뀌길 바란다" 면서 "오늘은 진실이 갇혔지만 거짓이 갇히는 그날까지 신나게 웃으며 싸워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정봉주구명위원회(위원장 천정배)'는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와 접촉해서 (정 전 의원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양심수로 인정받도록 할 것이다"면서"'정봉주법'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회의원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는 억울한 희생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명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영상.글) 나꼼수카페 http://cafe.daum.net/ddanziradio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9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목포시민신문, 노령신문 http://www.rorynews.com/,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
http://y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기사 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뉴스전남http://www.newsjn.com/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2/01/07 [18:03]  최종편집: ⓒ 폭로닷컴
 
신의도6형제소금밭(영농조합법인) - sixbrothersalt.kr/
제품명: K-ACE salt *신의도6형제소금밭,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최초(제1호) 우수천일염 인증*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필터 장착 해수 정수장치 사용. -염전 주변 반경 500m 이내 농경지 등 유해 오염원 없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의도의 친환경시설에서 생산. -해양수산부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 충족. -친환경 자기타일과 황토판 등에서 생산, 소금 정밀분석 기준치 통과.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MBC 뉴스데스크 출연 *주문상담 전화: 061-271-6793,275-6778/010-6640-6778/010-6237-1004/010-9478-7237
관련기사목록
[정봉주] 정봉주 "박근혜씨와 무상급식 동창생 될 것 같아 행복" 최소영기자 2016/12/21/
[정봉주] 8월 11일 봉주 그리다 폭로닷컴편집국 2012/08/16/
[정봉주] 정봉주 8.15 특사 촉구 동시다발 일인시위 김지영기자 2012/07/16/
[정봉주] 구속수감 정봉주 전 의원 사면복권 최소영기자 2012/05/01/
[정봉주] 천정배 "국회는 정봉주법 조속 처리하라" 강윤옥기자 2012/02/10/
[정봉주] 봉도사 팔순 노모 "시베리아 보내도 간다" 폭로닷컴편집국 2012/01/25/
[정봉주] 구속 수감 정봉주 4월 총선 출마 가능한가? 폭로닷컴편집국 2012/01/13/
[정봉주] "박근혜, MB에 정봉주 전 의원 석방 촉구.." 폭로닷컴편집국 2012/01/08/
[정봉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열려 폭로닷컴편집국 2012/01/07/
[정봉주] 정봉주 헌정 방송-깔때기 모음 폭로닷컴편집국 2012/01/01/
[정봉주] 정봉주 구출 위해 이명박정권과 전쟁 선포! 폭로닷컴편집국 2011/12/30/
[정봉주] 정봉주 "나 엄청 슬프거든, 근데 슬퍼할 시간을 안줘"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7/
[정봉주] 정봉주 "감옥서 쥐잡는 고양이 역할할 것"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6/
[정봉주] 정봉주 "로그파일이 모든 걸 말해줄 것"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4/
[정봉주] <동영상>대법원 판결 직후, 정봉주 전 의원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4/
[정봉주] 달려라 정봉주, 화끈한 욕설 가슴이 후련하다!!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4/
[정봉주] 檢, "26일 자진출두" 정봉주 요청 수용 브레이크뉴스 문흥수기자 2011/12/23/
[정봉주] 'BBK 저격수' 정봉주 유죄, 사법 살인 비난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2/
[정봉주] "나꼼수 정봉주 선고기일 연기해야" 폭로닷컴편집국 2011/12/21/
1/13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회사소개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전남 목포시 산정공단로 86 / 폭로닷컴 exposure.com
대표·편집인 : 강윤옥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경 ㅣ 운영대표·편집위원장 : 조국일
대표전화 :061-277/4777/ 010 6237 1004 ㅣ 제보 이메일 : sanews@daum.net | 등록번호 : 전남 아00145 | 등록일 : 2011-07-21
Copyright ⓒ 폭로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1495@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