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시간제보육서비스를이용하는부모들을위해불편함을대폭개선하여새롭게보완된‘아이사랑’모바일앱서비스이용을권장한다고밝혔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가정에서아이를돌보는부모등의양육자가병원을이용하거나,취업준비를하거나,단시간일을하는등일시적보육서비스가필요한경우시간단위로서비스를이용하고,이용한시간만큼보육료를지불하는서비스이다.
※ 지원기준:시간제보육료 시간당4,000원(부모부담1,000원),월80시간까지 이용
※대상: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6~36개월미만 아동 양육 가정
최근‘아이사랑’모바일앱개편으로주변의시간제보육운영기관이지도에표시돼한눈에원하는기관을검색할수있고,독립반뿐만아니라통합반도앱을통해서시간제보육서비스를예약할수있다.
또한‘아이사랑’모바일앱으로직접시간제보육료결제가가능해진다.기존에는시간제보육서비스결제가현장에서만가능해개별예약할때마다결제해야하는불편함이있었지만,앞으로는앱을통해부모등양육자가직접결제할수있다.
모바일결제를위해서는이용자의카드를앱에등록한후이용이가능하며,국민행복카드를이용해야정부지원을받을수있다.
현재제주시시간제보육제공기관은24개반(독립반16개반,통합반8개반)이‘23년1월기준116명이이용중이다.
제주시관계자는“시간제보육제공기관을지속지원하고부모들이쉽고편리하게서비스를이용할수있도록맞춤형보육정책추진에지속적으로노력할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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