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후보. 곽규택 후보 제공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서동 후보 경선에서 곽규택 변호사가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승리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경선결과 발표에서 부산 서동 결선 결과 곽 변호사가 김 전 행정관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는 58.76%의 득표를 얻어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이영풍 전 KBS 기자까지 포함한 3자 경선을 진행했으나, 과반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3위 후보를 제외하고 결선을 치렀다. 원본 기사 보기: 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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