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29일 배용준 생일을 맞이해 '욘사마 생일 축하해'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지난 28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욘사마 생일빵!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Yong Joon! Here‘s your birthday bea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잔뜩 일그러진 표정으로 배용준 얼굴이 붙어있는 미니어처를 가격하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특히 오른손 주먹과 진심어린 표정이 잘 어울려져 진심으로 한 대 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욘사마 생일 축하해' 박진영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축하하는거 맞나요", "박진영도 은근 4차원이네", "표정 좀 바꿀 수 없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용준과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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