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예측조사 결과 문재인후보 51.6%, 박근혜후보 48% 제 18대 대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나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시 현재 투표 마감시간에 맞춰 SBS 등 방송 3사가 보도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후보는 48.9 %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박근혜후보는 50.1%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사 공동출구조사는 전국 360개 투표소에서 조사요원 1,800여명을 투입해 투표자 8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서 이명박대통령이 48.7%를 얻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과반수를 넘는 득표자가 나올지 관심사다.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를 상회해 7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70.1%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당선자 윤곽은 11시 전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박근혜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YTN 예측조사 결과 문재인후보가 51.6%, 박근혜후보 48%로 조사됐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