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41.1% 전국 득표율, 제19대 대통령 당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557만표 차 꺾어, 안철수후보 699만표로 3위
| ▲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인 ©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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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약 557만표 차로 꺾고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직에 안착했다. 한때 선두자리 다툼을 벌이던 안철수후보는 3위에 그쳤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최종 개표된 결과, 문 당선인은 41.1%인 1342만3800표를 얻어 24.03%(785만2849표)를 얻은 홍 후보를 557만951표차로 이겼다.
역대 대선 가운데 최다 표차로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약 531만표차로 따돌린 것이 최다 표차였다.
문 당선인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9일 밤 11시45분께 광화문 광장을 찾아 수락연설을 통해 "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정의가 바로 선 나라, 국민이 이기는 나라 꼭 만들겠다.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취임 선서 후 대통령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한다.
문재인 당선인 득표율을 보면
▲서울 278만1307표(42.34%) ▲부산 87만2127표(38.71%) ▲대구 34만2620표(21.76%) ▲인천 74만7090표(41.20%)▲광주 58만3847표(61.14%) ▲대전 40만4545표(42.93%) ▲울산 28만2794표(38.14%) ▲세종 7만7767표(51.08%) ▲경기 3319만812표(42.08%) ▲강원 32만4768표(34.16%) ▲충북 37만4806표(38.61%) ▲충남 47만6661표(38.62%) ▲전북 77만8747표(64.84%) ▲전남 73만7921표(59.87%) ▲경북 36만9726표(21.73%)▲경남 77만9731표(36.73%)▲제주 16만9493표(45.51%)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대구·경북·경남에서 득표율 1위를 달성했으나 전국에서 24.03(785,2849)%를 얻었다.
▲서울 136만5279표(20.78%)▲부산 72만484표(31.98%)▲대구 71만4205표(45.36%) ▲인천 37만9191표(20.91%) ▲광주 1만4882%(1.55%) ▲대전 19만1376표(20.30%) ▲울산 20만3602표(27.46%) ▲세종 2만3211(15.24%) ▲경기 163만7345표(20.75%) ▲강원 28만4909표(29.97%) ▲충북 25만5502표(26.32%) ▲충남 30만6614표(24.84%) ▲전북 4만231표(3.34%) ▲전남 3만221표(2.45%) ▲경북 82만7237표(48.62%) ▲경남 79만491표(37.24%) ▲제주 6만8063표(18.2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41%(699,8342) 득표율로 3위다.
▲서울 149만2760표(22.72%) ▲부산 37만8907표(16.82%) ▲대구 23만5757표(14.97%) ▲인천 42만8888표(23.65%) ▲광주 28만7222표(30.08%) ▲대전 21만8769표(23.21%) ▲울산 12만8520표(17.33%) ▲세종 3만2010표(21.02%) ▲경기 180만7308표(22.91%) ▲강원 20만6840표(21.75%) ▲충북 21만1454표(21.78%) ▲충남 29만216표(23.51%) ▲전북 28만5467표(23.76%) ▲전남 37만8179표(30.68%) ▲경북 25만3905표(14.92%) ▲경남 28만4272표(13.99%) ▲제주 7만7861표(20.9%)
4위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로 6.76%(2,017,458), 5위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17%(2,208,771) 득표율을 보였다.
/신안신문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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