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목포고-목포여고 통합이전 적극 추진 요청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간담회 가져... 교육기관 재배치 통한 도시균형발전 모색해야
▲ 김원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시) ©폭로닷컴 편집국
|
김원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은 지난 19일,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목포고등학교 및 목포여자고등학교를 옥암지구 내 통합이전에 전남교육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옥암지구는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 실정이다. 때문에 이들의 통학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미래학교의 새로운 모델상을 제시할 수 있는 옥암지구 공립학교 설립이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상태다. 그리고 최근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를 통합 이전하는 논의가 진행되면서 해법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상태다. 김 의원은 그간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김대중 교육감이 적극 나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목포지역 교육기관 재배치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부지에 현대화된 도서관, 학생 및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는 회의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등을 유치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또한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인터넷 학교와 진로진학센터 등 교육기관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원이 의원은 “교육기관 재배치 및 유치를 통해 원도심-신도심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해 지난 총선 공약사항이었던 고등학교 이설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구독료는 법인통장으로 선납해주시고 신문사 대표 핸드폰(01062371004)으로 전화나 문자,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단 개인구독은 제외함.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 여행맛집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