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지역 축산농가를 비롯해 전국 소 사육 농가들이 '한우 반납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남의 한 우시장을 축산농민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나가고 있다. © 폭로닷컴편집국 | | '젖소 수컷 1마리 가격=1만원' 등 소값이 하루가 다르게 폭락하면서 전국한우협회 등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전국한우협회 광주ㆍ전남도지회 등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등 각 시도 한우협회 소속 축산농가들은 지난 5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한우 수매 등 정부의 소값 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전국에서 1,000여 마리의 소를 끌고 가 '한우 반납 시위'를 벌였다. 광주ㆍ전남 축산농가들도 200여 대의 트럭 등 차량을 동원해 소 200마리를 싣고 광주는 광주 광산IC, 나주ㆍ함평 등 서남부권 지역은 함평 톨게이트 등에 각각 집결해 상경했다. 민경천 한우협회 광주ㆍ전남 도지회장은 "3년 전 250만원을 주고 산 송아지의 경우 그동안 사료비만 1년 70만원씩 총 200여만 원이 넘게 들었으나 지금 시장에 내놓을 경우 고작 180만~200만원에 거래된다"고 말했다./최영호기자 /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9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목포시민신문, 노령신문 http://www.rorynews.com/,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http://y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기사 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뉴스전남http://www.news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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