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총력 바칠 것 한화갑 예비후보(무안.신안 선거구)는 “전국 사망률 1위의 오명을 안고 있는 전남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남악의 교육환경과 상징성을 감안해 무안 남악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예비후보는 “현재의 의료인력 시설은 대도시에 집중돼있어 지역간 불균형이 심하다. 그중에서도 농어촌 지역인 전남서남권은 의료인력 양성기능이 없어 의료사각지대로 방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남서남권은 전국482개 유인도 중 200개가 밀집되어있는 최고령 지역이지만, 전국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없다. 이 때문에 전남은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어 너무 안타깝다”며 의대 유치 당위성을 호소했다. 선거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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