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5월 9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지난 일주일을 평가하며 “욕을 많이 먹어 힘들었다. 몸무게가 3킬로 줄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사유리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한다”며 “욕을 많이 먹어야 살이 빠진다. 열심히 하라”고 밝게 위로 했다. 사유리는 최근 ‘성의없이 방송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박명수도 응원해주는 구나” “사유리의 ‘똘기’를 보기 위해 방송을 본다”, “힘내라” 라며 실시간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유리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날 ‘성의 있게’ 생방송에 임했으며 늘 추던 막춤도 열심히 소화해 냈다. 제작진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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