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를 하는 고길호군수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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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금 대한적십자봉사회 신안지구협의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신안지구협의회는 15일 신안군 압해읍 대회의실에서 고길호 신안군수, 정광호 군의장, 이원용군의원, 대한적십자사 신안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박춘심 협의회장 이임식 및 제3대 박성금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춘심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복지수요를 보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과 지역인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박성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박춘심 전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참 봉사로 더불어 사는 신안, 사랑받는 봉사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길호 신안군수은 축사를 통해 "사회봉사, 재난구호, 지역 보건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적 봉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신안군을 위한 많은 나눔의 봉사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신안지구협의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신안을 만들어 가도록 다짐했다.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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