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전 안좌면장, 신안군산림조합장 선거 출마

박우량 신안군수가 사계절 꽃피는 신안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읍면 꽃나무 식재사업 정책 지속 지원... 수목원과 국가정원 조성, 유실수 공급과 관광객 유치 등 목표

▲ 김동우 전 안좌면장     ©목포뉴스/신안신문 폭로닷컴 편집국

김동우 전 안좌면장이 신안군산림조합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3선에 도전하는 압해읍 출신 박일용 신안군산림조합장에 맞서 안좌면 출신 김동우 전 안좌면장이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좌면 내호리 출신인 김동우(61년생) 전 면장은 산림환경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나무 기부제 활성화, 숲가꾸기 사업 시행 후 농가 과일나무 식재 권장, 숲길 조성으로 치유 효과를 노리는 산책길 조성 등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면장은 박우량 신안군수가 사계절 꽃피는 신안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읍면 꽃나무 식재사업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수목원과 국가정원 만들기, 유실수 공급과 판매 수익사업과 관광객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좌중.고등학교 졸업, 목포과학대학(경영정보학과), 초당대학교(사회복지학과), 고구려대학교(원예조경학과)

-신안군청(면사무소) 34년 근무, 비금면장, 안좌면장, 행정지원과장, 환경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 대광개발사업소장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우수공무원 표창(행정안전부장관, 환경부장관), 지역발전 모범공무원(전남도지사), 신안군수 표창 10회(군정시책, 지역사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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