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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불출마 가능성 있다
[정운현 칼럼] ‘안철수 대세론’ 불구 ‘불출마 가능성 5가지’
 
정운현기자 기사입력  2012/09/13 [18:07]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세간에는 기대감 속에 불만의 목소리도 전혀 없지는 않다. 신중한 것은 좋지만 너무 재다보니 이젠 좀 지겹다는 목소리도 있다. 게다가 최근 박근혜 후보측 인사의 ‘불출마 협박’ 논란까지 겹치면서 피로감 얘기도 나온다. 이런 점 등을 감안했던지 안 원장은 11일 유민영 대변인을 통해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이 끝나는 대로 며칠 내에 대선 출마에 대해 국민의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사실상의 출마 예고인 셈이다.   

민주당 경선은 16일 서울 경선을 끝으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만약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가 과반득표를 못할 경우 결선투표로 가게 되는데 그 날짜는 23일이다. 최근 <한겨레>는 안 원장이 추석 전에 출마선언을 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추석은 이달 말일인 30일이다. 어제 오늘 어떤 매체에서는 안 원장이 내주 중에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는 다소 성급한 보도를 내기도 했지만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최종적으로 결정된 후 추석 전에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 보인다. 

▲ '신사'이자 지식인으로 꼽히는 안철수 원장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 보면 안 원장의 대선 출마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여야 정치권이나 보수-진보 매체 할 것 없이 비슷한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근 1년째 ‘안철수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그만하면 ‘출마 여건’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안 원장 역시 굽이굽이마다 강연이나 책 출간, TV 출연 등을 통해 ‘액션’을 취해 왔다. 언론의 관심 또한 끊이지 않았다. 다시 말해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주변의 기대감도 있고, 그래서 그 자신도 ‘업(up)’된 면도 있어 보인다.  

주변의 출마 압력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안 원장에게 서신을 보낸 도올 김용옥은 “이미 안 원장이 차지하고 있는 역사의 하중은 그가 빠져나올 경우 그 공백을 아무도 메울 수 없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국민은 상처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 나올 수 없다, 후퇴하면 나쁜 놈이 된다”며 출마 협박(?)을 하기조차 했다. 게다가 진보진영의 대표적 원로인 백낙청 교수와 함세웅 신부 등도 “돌아갈 시점이 지났다”며 안 원장의 등을 떠밀고 나섰다. 게다가 전직 고관들과 유명인사들로 선거팀이 꾸려진다는 얘기도 들린다.  

어쨌건 현재로선 ‘안철수 출마론’이 대세인건 맞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가 반드시 출마하라는 법은 없다. 안철수가 불출마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간 안철수 자신이 언뜻언뜻 내비친 것도 더러 있고, 또 여러 정황을 냉정히 분석해보면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것도 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나 언론의 관심이 ‘안철수 출마’ 쪽으로 내몰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안철수’가 대선 게임에 뛰어들면 ‘구경꾼’ 입장에서는 여야 2인 구도 보다는 즐겁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다.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불출마’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그러나 ‘안철수 대세론’에 밀려 이같은 목소리는 구석으로 밀리고 있다. ‘불출마’ 주장에 대해 정치평론을 해온 신율 명지대 교수는 “불출마를 선언할 거라면 지금 하면 되지 굳이 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고 나서 하겠다고 할 이유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좀 다르다. 남의 집에서 지금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잔치 분위기를 깨는 행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안 원장의 대선 불출마 가능성 다섯 가지를 짚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그의 생각을 담은 <안철수의 생각>


1. 안철수 “내 목표는 대통령이 아니다” 공언 

안 원장은 7월 중순에 펴낸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서 “자고 일어나 보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2011년 9월 2일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는 ‘대선 후보감’으로 급부상된 지금의 상황이 자신의 뜻이 아니라 주변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책 출간 나흘 뒤 그는 박근혜-문재인에 이어 SBS ‘힐링 캠프’에 출연했는데 방송 출연 후 지지율이 급등했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안 원장이 대선 행보를 굳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나 정작 그는 무렵에 “(대선 출마는) 나도 모른다” “내 꿈은 대통령 아니다”는 말을 내뱉었다.  

심지어 안 원장은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며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식으로든 일조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평소 말수가 적은(어쩌면 ‘발언 기회가 적은’) 그가 내뱉은 몇 마디 가운데 ‘대통령’ ‘대선’과 관련해 이 말들은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어쩌면 이것이 그의 ‘진정’인지도 모른다. 그의 말대로 주변상황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안 원장은 지금 새누리당 측으로부터 ‘불출마 협박’에 시달리는 게 아니라 어쩌면 주변으로부터 ‘출마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 어쩌면 그는 지금 호랑이 등에서 내릴 구실(기회)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2. ‘지지율 50%’가 ‘5%’에게 양보한 전력 

안 원장이 정치권에 처음 얼굴을 내민 것은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서울시장 재선거였다. 당시 여당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일찍이 단일후보로 뽑혔으며, 야권에서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왔다. 8월 들어 안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돈 가운데 9월부터 진행된 ‘청춘콘서트’를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9월초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은 나경원 후보를 두 배 이상 제쳤으며 50% 상회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때까지도 안 원장은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반면 야권단일후보 박원순의 지지율은 5%선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안 원장은 9월 6일 박원순을 만나 불과 17분 동안의 대화 끝에 자신은 출마를 접고 대신 박원순 지지를 표명했다. 지지율 50%가 5%에게 양보를 한 것이다. 안 원장은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서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다. 누구보다도 서울시장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답고 훌륭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박원순은 “안 교수가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 이익을 위해서 일 해왔던 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앞뒤 안가리고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이 그다.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안철수 원장의 가족들


3. 꼭 출마할 이유도, 불출마로 잃을 것도 없다 

안 원장은 기업인이자 지식인이자 이 시대의 선량의 시민의 한 사람이다. 그를 상징하는 키워드 하나를 꼽자면 ‘지식인’이 아닐까 싶다. 기업인으로서도, 대학교수로서도, 자연인으로서도 그는 지식인의 면모를 가졌다. 적어도 오늘날 한국적 상황에서 표출되고 또 이미지 지워진 ‘정치인’의 면모는 그에게서 찾아보기 어렵다. 비판자 진영에서는 그의 외모를 두고도 못생긴 여자 같다느니 또는 중성(中性) 이미지라느니 하면서 옹졸한 깎아내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그보다는 ‘선한 이웃’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가 오히려 더 가깝다고 하겠다.  

이 시대에 흔치 않은 ‘모범적 삶’으로 인해 그는 청년층의 우상이 됐고 그래서 여야 정치권의 러브콜을 수차례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번번이 거절했다. 이유는 “정치를 잘할 자신이 없고 힘(권력)을 즐기지 못하며 실무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였다. 입에 발린 빈말이 아니라면 이건 그의 심저(心底)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도 대통령 뺨치는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고 그에겐 아직도 힘써 할 일이 있다. 그런데 만신창이가 될 것이 뻔한 진흙탕 선거엘 굳이 나설까? 또 설사 불출마 한다고 해서 잃을 것도 별로 없다. 혹 ‘우릴 갖고 놀았느냐’는 비난은 있겠지만 그 비난보다는 출마로 인해 치러야할 대가가 더 크지 않을까?



4. 털면 ‘먼지’ 나오는 반면 ‘맷집’은 약한 듯  

우스갯말 둘을 먼저 소개하자. ‘조사하면 다 나와!’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경험적으로 볼 때 이 말은 얼추 맞는 말 같다. 경험담을 하나 소개하자면, 작년 서울시장 재선거 때 박원순 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논란들을 보면서 조금은 놀랐다. 순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박 후보는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날 사람으로 평소 여겼다. 그런데 경중은 차치하고라도 가족사에서부터 이런저런 논란꺼리가 터져 나오는 걸 보면서 별 사람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는 박 시장이 치명적인 흠결이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비오는 날은 누구나 비를 맞듯이 사람은 살아가면서 불가피하게 겪을 수밖에 없는 허물이나 오해도 있다는 얘기다. 

안 원장도 마찬가지다. 이미 비판성향의 언론들은 과도할 정도의 비난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의 도덕성에 적잖은 흠을 낸 ‘룸싸롱 출입’ 보도는 애교에 가깝다. 문제는 그 이상의 것들이다. 최근 뇌물 및 여자문제가 논란이 됐는데 향후엔 어떤 건이 터질지 알 수 없다. 진위는 차치하고라도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가 잇따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몇몇 보수성향 언론사에서는 ‘안철수 특별취재팀’을 구성했지 싶다. 이들은 새누리당이나 정보·수사기관과도 손발을 맞출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네거티브에 대응하는 안 원장 측의 전략과 ‘맷집’이 그리 세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 정준길의 ‘불출마 협박’ 건으로 동정표는 얻었을지 몰라도 코피가 터진 꼴이다.  

▲ 지난 7월 23일 SBS '힐링캠프' 프로에 출연한 안철수 원장


5. 당선 가능성은 미지수...기회는 많이 있다  

위에서 거론한 네 가지 사유에도 불구하고 안 원장이 출마를 강행했다고 치자. 그렇다면 문제는 당선 가능성인데, (혹 경험이나 한번 쌓으려고 출마했다고 한다면 그건 논외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그리 높지 않다’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든다면 아직은 안철수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맞이하기엔 한국사회가 준비가 부족하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뭐라고뭐라고 해도 한국 정치는 여전히 조직과 돈이 필요하고 또 권모술수와 피의 권력투쟁이 엄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구태는 안철수와는 거리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안철수는 ‘다음 대통령감’은 아니다. 그 일부를 노무현 대통령 때 이미 경험했다.  

안 원장은 1962년생, 만으로 50세다. 1952년생인 박근혜 후보보다는 10세 아래이며, 문재인(1953년생)보다는 9세, 박원순(1956년생)보다는 6세, 김두관(1959년생)보다도 3세나 아래다. 물론 대통령을 나이를 따져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10년 뒤, 즉 ‘차차차기’에 나와도 지금의 박근혜 후보와 동갑나이일 뿐이다. ‘10년 뒤’라면 현재로선 그 무엇도 예측할 수도, 장담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안 원장의 지난 삶에 비춰보면 그는 뭔가 쌓으면 쌓지 허물어 낼 것 같진 않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이랄 수 있는 국정경험 같은 걸 쌓아두면 ‘미래 구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로선 ‘준비’가 부족한 그가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 ‘안철수 대세론’에도 불구하고 안 원장은 이번 대선에 불출마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필자의 개인적 판단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 다섯 가지를 들었다. 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당장의 지지율로는 한번 해 볼만도 하지만 종합적으로 판단컨대 승산이 없어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할 것이라는 것이다. 승산이 없을 땐 뽑았던 칼을 거둘 줄 아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다. 혹자는 안 원장 개인은 그리 판단해도 주변 사람들이 그냥 두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그럴 수도 있다. 출마 결정은 최종적으로, 전적으로 안 원장이 판단하고 또 감당할 일이다. 그는 냉철하고 진중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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