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광고
전체기사 스포츠/연예/자동차사회/고발동영상/포토지방/국제의료/보건칼럼/인물교육/문화
뉴스타파  축제/관광  사법/언론/종교개혁  정치/경제  대선/총선/지방선거  사회공헌  항일독립/역사친일.독재/뉴라이트   기사제보
편집 2024.04.22 [21:44]
사법/언론/종교개혁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소개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사법/언론/종교개혁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현오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후회한다"
노무현재단 등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 조 전 청장은 고발 이후 무려 631일만에 검찰 출두
 
최소영기자 기사입력  2012/05/10 [06:53]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차명계좌에 거액이 발견돼 자살했다"는 발언으로 고발당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57)이   검찰에 소환돼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피고발인 신분인 조 전 청장을 9일 오후 1시 50분경 소환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을 한 경위와  정보 입수 경로 등을  추궁했는데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의 진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 조현오 청장. 방송화면 캡쳐     © 폭로닷컴편집국
조 전 청장은 조사를 마친 뒤 차명계좌 번호 등을 진술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가지를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노 전 대통령이나 유족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기 때문에 후회한다" 고  말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어느 은행에 누구 명의로 돼 있는지 검찰에 출석해 모두 까겠다.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내가 되레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소지가 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진술하지 않을 수 없다" 면서  "이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차명계좌 발언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듣고 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싶었지만, 주위에서 말려 하지 않았다.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는 분명한 사실이다"고 말해 큰 파문을 야기했었다.

앞서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년 3월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전경 상대 특강에서"대통령, 뭐 때문에 뛰어내렸습니까? 뛰어버린 바로 전날 계좌가 발견됐지 않습니까? 차명계좌가…" 등의 발언을 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기 때문이란 취지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노 전 대통령의 유족과 노무현재단 등은 당해 8월 18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그를 고소·고발했는데 조 전 청장은 무려 631일만에 검찰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조 전 청장 소환 조사시 검찰청사에 서초경찰서에서 40여명의  사복경찰을 배치해  밀착 경호를 펼쳐  전직 청장에 대한 예우를 넘는 행동이란 비난을 샀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기사 제휴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2/05/10 [06:53]  최종편집: ⓒ 폭로닷컴
 
신의도6형제소금밭(영농조합법인) - sixbrothersalt.kr/
제품명: K-ACE salt *신의도6형제소금밭,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최초(제1호) 우수천일염 인증*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필터 장착 해수 정수장치 사용. -염전 주변 반경 500m 이내 농경지 등 유해 오염원 없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의도의 친환경시설에서 생산. -해양수산부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 충족. -친환경 자기타일과 황토판 등에서 생산, 소금 정밀분석 기준치 통과.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MBC 뉴스데스크 출연 *주문상담 전화: 061-271-6793,275-6778/010-6640-6778/010-6237-1004/010-9478-7237
관련기사목록
[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2022/11/18/
[경찰청] 경찰청, 총경급 293명 전보 인사 폭로닷컴 편집국 2022/08/12/
[경찰청] 경찰청, 안보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안경과제 개선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2022/03/03/
[경찰청] “교차로 ‘빨간불’이면 반드시 정지 후 우회전 하세요”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2022/01/29/
[경찰청] ‘노무현 차명계좌’ 주장 조현오 법정구속 정운현기자 2013/02/21/
[경찰청] 조현오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후회한다" 최소영기자 2012/05/10/
1/13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회사소개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전남 목포시 산정공단로 86 / 폭로닷컴 exposure.com
대표·편집인 : 강윤옥 | 발행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경 ㅣ 운영대표·편집위원장 : 조국일
대표전화 :061-277/4777/ 010 6237 1004 ㅣ 제보 이메일 : sanews@daum.net | 등록번호 : 전남 아00145 | 등록일 : 2011-07-21
Copyright ⓒ 폭로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1495@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