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긴급 구조훈련 © 폭로닷컴 광주전남 편집국 | |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완도군 관광호텔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시 긴급구조관련 기관·단체간의 공조체제 및 재난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 및 수습능력을 향상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완도군 등 12개 기관·단체 16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완도관광호텔에 테러에 의한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특히 자위소방대의 활동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긴급복구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해남소방서 박경수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원본 기사 보기: pok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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