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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이수호-‘보수’ 문용린 ‘초박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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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 40.2%로 예측불허... ‘진보성향’ 교육감 선호도 더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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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닷컴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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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2/12/10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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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대토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단일후보인 이수호 후보와 보수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가 초박빙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총 5명이 출마했다.
9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7~8일 유무선 전화를 반씩 섞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수호 후보 21.6%, 문용린 후보 20.5%, 이상면 11.9%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모름/무응답’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이 40.2%에 달해 승부는 예측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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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문용린(왼쪽) 후보와 이수호 후보 |
교육감 후보의 이념성향 선호도에선 진보 성향 43.1%, 보수 성향 33.3%로 진보 성향의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7%p다.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시내 2200여개 초중고교에 대한 지휘 감독권과 교원 7만4000여명의 인사권, 한 해 7조30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어 서울의 ‘교육대통령’으로 불린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 묻혀 공약은커녕 후보자가 누구인지조차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자칫 ‘로또 선거’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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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10 [14:32] 최종편집: ⓒ 폭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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