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 의원, 본격적인 영암 표심잡기 ‘시동’ 영암 현충탑 참배 시작 공식적인 영암군 선거운동 돌입 실물경제 전문가 자부 영암․무안․신안에 ‘천지개벽’ 공약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기존 무안․신안 지역구에 영암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주영순 국회의원(69.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이 본격적인 영암 표심잡기에 나섰다.
▲ 주영순 의원(무안.신안.영암) © 폭로닷컴편집국 | | 4일 오전, 영암군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영암군 선거운동에 돌입한 주의원은 이후 영암 지역 곳곳을 돌며‘영암․무안․신안 천지개벽 8대 공약’(▲ SOC사업 확보 ▲ 농․축․수산업 지원 ▲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 교육환경 개선 ▲ 다양한 맞춤형 복지 시스템 구축 ▲ 「건강․휴양․힐링․레저․체험」중심의 관광사업 추진 ▲ 가스, 상수도 공급과 쓰레기 악취문제 해결 등 생활환경 개선 ▲ 호남인재 차별 금지)을 설명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주 의원은 “한 달 반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뒤늦게 선거구가 획정됨에 따라, 영암지역 주민들을 찾아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 면서 “그러나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영암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영순의원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3연임했고, 지난 4년간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활동한 만큼 영암의 경제 상황은 물론, 지역 현안 역시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전남 대표로서의 이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남 서남권의 천지개벽을 이룰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의 현실에는 눈 감은 채 주민을 선거에 이용만 하는 지금의 구태의연한 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려, 이번 선거가 영암․신안․무안 발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순 의원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낸 실물경제전문가로 평가받으며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주의원은 이례적으로 국회 예결위원을 3년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의원은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2015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에 이어 ‘2015 대한민국 나눔대상 특별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관과 단체로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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