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무안.신안 백재욱 예비후보자, “음주 뺑소니 낸 적 없다” 반발
흑색선전과 여론공작 관련 긴급기자회견 갖고 전남도경찰청에 고소장 제출
“사실 기반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관련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 전남 영암.무안.신안 백재욱 예비후보자, “음주 뺑소니 낸 적 없다” 반발 © 폭로닷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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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재욱 예비후보자(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이하 후보)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흑색선전과 여론공작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경찰청 종합민원실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6일 3선에 도전하는 당내 서삼석의원과 맞서고 있는 백재욱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 후보자에 대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써 불순한 정치세력 및 일부 언론이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것처럼 에둘러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백후보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저를 뺑소니 음주 운전자라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마치 파렴치한 범죄자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명백한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강조한 뒤 “영암·무안·신안 지역에서 저에 대한 말도 안되는 거짓 정보로 존경하는 군민들을 선동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길 바란다”고 격노했다.
이에 따라 백 후보는 이날 전라남도경찰청 종합민원실에 ▷개인정보법 위반 ▷명예훼손죄 ▷허위사실유포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했다.
그는 이어 “사실이 아님에도 마치 사실처럼 퍼져나가는 허위사실 보도와 악플 및 SNS상 유포로 인해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후보자 개인의 인격이 무참히 짓밟혔고,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이는 한 인간의 인격을 유린하는 심각한 범죄이며 허위사실 유포 및 심각한 명예를 훼손한 행위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후보는 “나는 추호도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적이 없다.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영암 무안 신안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있는 참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재욱 예비후보와 관련 지난 2010년경 뺑소니로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인해 이번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23일부터 잇따랐고 카카오톡 단체방 등을 통해 기사 링크가 도배되기도 했다.
23일 모 언론사 보도에 의하면 백후보는 적격심사 탈락후에도 22일 출판기념회를 강행한 것은 지지자를 기만한 부도덕한 행위라고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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