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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고향 전남 신안.무안 총선 대혈전 촉각
한백리서치 총선 여론조사 무안.신안 이윤석 의원 41.2%로 1위, 서삼석 전 무안군수는 20.7% 2위
 
폭로닷컴편집국 기사입력  2012/01/26 [17:46]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전남 신안군에서 총선을 앞두고 리틀 DJ를 자처하던 신안 출신 한화갑 평민당 대표와 무안 출신 이윤석의원,  3선 무안군수인 서삼석예비후보 등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무안·신안 4.11 총선 여론조사 결과, 현역의원 물갈이론에 대해서는 새인물 교체 응답이 45.8%, 현역의원 재지지응답은 34.5%로 나타나 새인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보층은 19.7%였다.

전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백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발표에 의하면, 이윤석 의원이 41.2%로 1위, 서삼석 전 무안군수는 20.7%로 2위를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백재욱 예비후보가 9.5%, 주태문 예비후보가 1.8%를 나타났으며, 무응답은 26.8%인데 한화갑 평민당  대표 등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 무안.신안 이윤석의원     © 편집국
무안·신안 지역은 정치적 라이벌인 현직 이윤석 의원(52)을 상대로 서삼석 전 무안군수(53)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역 이윤석 의원 등과의 뜨거운 접전이 예상되고 있으나, 민주통합당 총선 후보 경선의 3대 변수인 ▲새 지도부 성향 ▲공천기준 ▲모바일 투표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통합을 통한 단일 후보로 ‘제3의 인물’ 출현설도 나돌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친노진영의 화려한 부활로 舊 민주당 진영의 퇴보와 시민통합당의 약진으로 총선후보 경선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윤석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지원 최고위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나 4위에 그쳐 박 의원의 당내 장악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서삼석 전 군수는 시민통합당 상임고문과 과거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적이 있어 현재 민주통합당 주류를 형성한 한명숙 대표 등과 더불어 인연이 있어 공천지분 경쟁에서도 해볼만한 싸움이라는 분석이다. 
 
▲ 서삼석 예비후보    ©편집국
국민참여경선에서 모바일 투표 도입시 무안군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3만여명의 남악신도시 표심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윤석 의원은 특가법상 알선수뢰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으로 지난 18대 국회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당선돼 복당한 적 있다.
 
서삼석 전 무안군수도 단체장직 사퇴(3선)라는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만약 당에서 이를 다시 공천 기준에 적용한다면 둘 다 공천 가능성은 희박해져 무소속 출마로 선회할 수밖에 없어 결국은 둘이 맞붙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한화갑 대표가 조만간 평민당 간판을 내릴 가능성이 큰데 민주당 전 대표 이름으로 총선 전략을 선회하여 구 민주당 정서를 끌어들여 선거구도를 유리하게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판단할 수 있다.

▲ 백재욱 예비후보     © 편집국
무안·신안 지역은 정치적 라이벌인 현직 이윤석 의원(52)을 상대로 서삼석 전 무안군수(53)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역 이윤석 의원 등과의 뜨거운 접전이 예상되고 있으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공식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가세할 경우와 황호순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할 경우 전세 판도가 안개 속으로 묻힐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태문 예비후보가 앞으로 닥칠 경선룰을 두고 공천을 장담하며 나서고 있고, 또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통합을 통한 단일 후보로 ‘제3의 인물’ 출현설로 무공천지역이 될 것이란 설도 나돌고 있어 무안·신안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 기자간담회에서 “호남 물갈이론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며 “위에서부터 몇 퍼센트 자르는 식의 물갈이가 아니고, 공천혁명이란 정신에 입각한 자기희생적 결단이 훨씬 아름답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통합당 총선 후보 경선의 3대 변수인 ▲새 지도부 성향 ▲공천기준 ▲모바일 투표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는 경선 전에 중앙당 차원에서 미리 정리될 전망이다.

◈무안·신안 선거구 4.11 총선 최고 접전지 예상

무안·신안 지역은 현직 이윤석 의원(52), 서삼석(53) 무안군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백재욱(47)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주태문(47) 민주당 민원국장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야권통합이 성사될 경우 진보통합당 지분으로 고송자 전 도의원의 출마설이 일고 있다.

◈정치적 라이벌 서삼석vs이윤석, 무안·신안 요동

이윤석 의원은 700여회의 지역구를 방문하는 등 지역구 활동에 전념하며 재선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에 맞선 서삼석 전 군수는 재선 전남도의원과 3선의 무안군수를 지낸 파괴력으로 새로운 정치인생을 걸고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친노 화려한 부활, 서삼석 후보 기대감 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결과, 친노진영의 화려한 부활로 舊 민주당 진영의 퇴보와 시민통합당의 약진이 총선후보 경선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윤석 의원은 부지런하게 지역구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바도 있으나, 전당대회를 앞두고 박지원 최고위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도왔는데 박 의원이 4위에 그쳐 당내 장악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李 의원에게는 악재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李 의원은 지난 15대 총선에서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알선수뢰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으로 공천을 받지 못한 전력이 있다. 특히 탈호남 바람과 구 민주당 쇠퇴 기류가 입지를 좁아지게 작용하고 있다.

서삼석 전 군수의 경우는 군수직 사퇴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과거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적이 있어 현재 민주통합당 주류를 형성한 한명숙 대표와, 박영선·이인영 최고위원 등의 인사들과도 인연이 있고, 또 시민통합당의 전신인 ‘혁신과 통합’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 공천지분 경쟁에서도 해볼만한 싸움이라는 분석이 주도적이다.

◈모바일 투표 도입시 이윤석·서삼석 누가 더 유리할까

민주통합당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모바일투표를 도입, 일반 시민들의 높은 자발적인 참여를 이루면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거두어 이번 총선에서 이를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참여경선에서 모바일 투표를 도입한다고 가정하면 남악신도시 표심의 향배가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석 의원은 남악에 사무실 차리고 이에 대비해 왔다. 그러나 서삼석 후보가 군수 재임시절 공을 들여 유리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남악신도시 인구는 무안군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3만여명의 남악신도시 표심에 따라 상황은 예측불허로 갈 수 있다.
 
모바일 투표가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통해 할 수 있어 고령층이 많은 무안·신안지역 특성상 경선결과는 여론조사나 대의원 표심과는 다르게 나타날 개연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윤석·서삼석 무소속 출마할 수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의 야권통합이 이루어져 통합지분에 따른 제3의 후보가 출마하게 될 경우, 이윤석 의원이나 서삼석 전 군수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와 이윤석 의원, 서삼석 전 군수, 제3의 후보, 한나라당 후보 등 5자 대결구도로 선거전이 펼쳐져 여론조사 결과와는 무관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갑 대표, 평민당 간판 내리고 지역발전 호소

한화갑 대표가 조만간 평민당 간판을 내린다는 소식이다. 민주당 전 대표 이름으로 총선 전략을 선회하여 구 민주당 정서를 끌어들여 선거구도를 유리하게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판단할 수 있다.<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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