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석 후보(무안.신안) © 폭로닷컴편집국 | | 4.11 총선 민주통합당 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 선출 국민참여경선(모바일+현장투표)에서 이윤석 예비후보가 서삼석 예비후보를 274표차로 누르고 1위로 확정됐다. 무안.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윤석 후보는 지난 14일과 15일 모바일 투표와 16일 현장투표 합산 결과 모바일 2,710표, 현장투표 2,976표로 총 5,686표를 얻어 서삼석 예비후보를 274표차로 따돌렸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모바일 투표 3,070표, 현장투표 2,342표 등 총 5,412표를 얻었다. 서삼석 전 무안군수는 무안 현장투표에서 1968표를 얻어 1929표를 얻은 이 후보에 39표 앞섰다. 이번 경선은 신안지역 현장투표에서 갈렸는데 4곳의 현장투표소가 설치된 신안지역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 후보가 현장투표 개표 결과 1,047표를 얻은 반면 서 후보는 374표를 얻는데 그쳐 673표 차이가 났다. 이번 무안.신안 국회의원 국민참여경선 접수자는 모바일은 7,237명이 신청했고 현장투표는 8,661명이 신청하는 등 총 15,898명이 신청했다. 민주통합당 후보로 이윤석 현역의원이 당선됐는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안 출신 한화갑 예비후보와 양자 대결구도로 선거가 진행된다. /폭로닷컴 선거특별취재단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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