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 보안등 교체와 관련 전직 A국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지청장 허상구)은 통영시청에 근무하다 퇴직한 A국장을 뇌물수뢰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했다.
 
A씨는 통영시 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보안등 교체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관내 보안등 4천600개에 대해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해 절전형 CDM(세라믹메탈할라이트)램프로 교체했으며 당시 사업비는 39억원으로 시행업체에서 먼저 부담하고 시에서 절약된 금액으로 일정기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 통영시 공무원 담당 직원 2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었다.

원본기사 보기:tynp.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웨이브) nwave@newswave.kr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8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목포시민신문,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http://y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기사 제휴협력사-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