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 경선후보 결정 잡음, 장경록 후보 강력 반발 결정 과정 투명치 않고 의혹투성이, 중앙당에 재심 요청 전남 강진군수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장경록후보가 컷오프되자 재심을 요청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장경록 예비후보는 15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 전남도당이 결정한 강진군수 경선후보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장경록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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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당은 14일 강진군수 경선 후보로 장경록 후보를 제외한 강진원, 이승옥후보를 복수 경선후보로 결정했다고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와 관련 장후보는 " 전남도당의 결정 과정은 전혀 투명치 않고 의혹투성이라는 판단이다. 어떤 객관적이고 공정한 과정과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서 그 같은 결정을 내렸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 전남도당은 관련 사항에 대해 한 점 티끌 없이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록 후보는 이어 " 도당이 표방하는 ‘정의로운 공천’이 되기 위해서는 정의로운 경선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은 의혹의 먹구름이 잔뜩 낀 경선으로는 민주당 전남도당이 도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동력을 뒷받침 하는 역할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장후보는 마지막으로 " 이번 진행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끝까지 싸울 것이며 강진군민의 명예와 신뢰회복을 위해서 강진군민들과 함께 할 것임을 밝힌다" 고 밝혔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폭로닷컴은 한국언론인총연대 소속으로 계열언론사는 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 폭로닷컴 등 3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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