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무안신안지사, 해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기념 축제

해제주민다목적센터에서 성공적 준공기념 행사 가져

▲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해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 준공을 기념하는 지역축제를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5일(토) 성황리에 개최했다.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해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 준공을 기념하는 지역축제를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5일(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사업은 거점공간인 해제면 소재지에 복지, 문화시설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자원 활용 및 지역의 경관개선을 목표로 2014년에 착수하여 올해까지 5년여 기간을 거쳐 68억원이 소요되었다.

▲  해제면주민다목적센터 준공  테이프 컷팅  © 폭로닷컴/신안신문편집국

주요시설로는 다목적센터(지상2층)에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북카페, 야외공연장을 마련하였고 지역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장기, 바둑교실을 운영 할 수 있는 노인문화센터와 야간에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제축구장에 조명탑을 설치되었다.


또한 가로수 식재로 주민들에게 사철 푸른 녹색경관을 제공하고, 도심쉼터와 명품해제동산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도심산책로를 만들었다.

특히 365일 언제나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은 250명의 회원을 수용 가능토록 넓은 실내공간과 최신식 가구들로 구성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력도 키울 수 있는 서로간의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최완일 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업인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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