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홍당선자(좌측), 서삼석 전 무안군수 © 폭로닷컴편집국 | | 강진군수(3선)를 사퇴하고 4.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당선된 황주홍 당선자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소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황주홍(영암.장흥.강진) 국회의원 당선자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황 당선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6시간여 동안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황 당선자가 강진군수 재임때인 지난해 11~12월께 일부 유권자에 불법 기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당선자의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모 전직 지방의원이 황 당선자가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며 양심선언과 함께 폭로 하면서 불거졌다. 한편 지난 4.11총선 전남지역에서 3명의 단체장이 사퇴하고 총선에 나선 바 있는데 서삼석(3선) 무안군수는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이윤석의원에게 패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2선의 노관규 순천시장은 본선에서 재선에 도전한 김선동의원에게 패했었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기사 제휴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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