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는 민주당 박지원(70) 전 원내대표에 맞서 이상열(61) 전 국회의원, 배종호(52) 전 KBS 기자, 천성복(50) 한나라당 목포시 위원장, 윤소하(51) 광주ㆍ전남진보연대 공동대표 등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박 전 대표에 맞서 배종호씨가 세확산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열 전 의원은 아직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조만간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이란 소문이 나오고 있다. 이에 맞서 천성복 위원장은 한나라당 간판으로, 윤소하 광주ㆍ전남진보연대 공동 대표는 통합진보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 위원장과 윤 대표 모두 총선 출마경력이 있어 나름의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내년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공천을 받은 후보를 따돌리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목포지역 총선판은 박지원 전 대표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요동칠 전망이다. 박 전대표는 현재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참여 중인데, 당대표로 당선될 경우의 수를 두고 다양한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현재 지역구 사수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만약 대표 당선 이후 전국구로 옮겨갈 경우 지역구는 무주공산으로 변해 상황이 복잡해 진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ㆍ김홍걸씨의 지역구 승계설과 함께 동교동계의 목포 진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배종호, 천성복, 윤소하씨 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총선특별취재단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위키트리 http://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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