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薄相得(명박상득)-명이 짧을수록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폭로닷컴편집국>[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최영희 민주 통합당 최고위원은 20일 "BBK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 정봉주 전 의원을 감옥에 가두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며 정 전 의원의 선고기일 연기를 촉구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 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사건을 강력하게 제기했던 정봉주 전 의원의 선고기일이 잡자기 내일로 잡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은 "현재 새로 드러나고 있는 새로운 실체적 진실이 확인될 때까지 정봉주 전의원의 선고기일을 연기하라고 촉구한다"며 "총선과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서 대법원이 갑자기 선고 기일을 정한 것은 ‘나는 꼼수다’의 주인공인 정봉주 의원을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국민적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나꼼수의 주인공인 정봉주 의원의 분노와 외침을 가로 막는 정치적 행위로 비난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 미국에서 BBK를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당시 민주당을 공작정치 세력으로 몰아세웠던 김경준 기획입국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렇게 BBK사건은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새로운 사건이 아니더라도 2007년 당시에도 한나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근혜 대표도 주장을 했고, 이명박 대통령 본인도 설립했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사법정의를 보여줄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브레이크뉴스 http://breaknews.com/>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신안신문사-목포시민신문 9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목포시민신문, 노령신문 http://www.rorynews.com/,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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