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의 뇌물 수수 혐의 등에 대해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광양시청과 광양 모 기업을 압수수색했다. 16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청지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광양시청 교육지원 업무 담당 부서 등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장 교육감이 지난 2008년~2009년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광양시와 협의했던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등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은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시 광양캠퍼스 설립 등을 추진하면서 사용했던 대외활동비의 사용처 등을 캐고 있다. 광양의 모 기업 대표 A씨는 당시 순천대 광양캠퍼스 추진협의회장을 맡았는데 순천대와 광양시는 광양 캠퍼스 설립 등을 추진했으나 순천시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순천대 총장 재직시절과 교육감 재임 시 뇌물수수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된 상태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기사 제휴협력사-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 ,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시정뉴스http://www.ci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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